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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태원 문나이트' 구준엽 리즈시절 사진 공개, 풍성했던 머리숱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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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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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문나이트'가 추억됐다.

24일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에서는 90년대 댄스 가수들의 집결지였던 '이태원 문나이트' 클럽을 회상했다.

클론의 댄스 역시 '이태원 문나이트'에서 탄생했다. 구준엽은 "짜여진 것 보다는 문나이트에서 추던 춤처럼 자유롭게 만들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구준엽은 트레이드마크인 민머리가 아닌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다. 시청자들은 "구준엽의 헤어스타일 적응이 안된다" "구준엽 진짜 잘생겼다" "외모가 여전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 방송에서 구준엽은 "사실 아버지가 대머리이시다"라며 "나는 탈모가 진행이 되기 전에 밀었다. 겁이 나서 못 기르고 있다"라며 머리숱의 비밀을 털어놓았다.

한편 구준엽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만51세)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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