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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9번 기용하는 보르도 감독의 극찬, "모든 코치의 이상적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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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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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나는 공격수로 황의조의 모든 부분을 좋아한다".

보르도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오후 9시부터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스타드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리는 앙제와 2020-2021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경기에서황의조의 멀티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보르도는 승점 32점을 마크하며 상위권 추격에 나섰다.

황의조는 최근 중앙 공격수로 꾸준히 출전하며 6경기서 3골 1도움으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날도 중앙 공격수로 출전해 자신의 결정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중앙 공격수로 나선 황의조는 평소와는 달랐다. 먼저 전반 8분 보르도의 속공 상황에서 혼전이 펼쳐졌다. 쇄도하던 황의조는 자신의 앞에 떨어진 공을 잡아 동물적인 감각으로 왼발 슈팅을 날려 선제골을 터트렸다.

기세를 탄 황의조는 전반 11분 후방에서 날아온 스루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가볍게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터트리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는 황의조가 2019년 보르도에 입단한 이후 처음 기록한 멀티골이다. 또한 지난 니스와 원정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이다. 공격 포인트로만 따지면 19라운드 로리앙전을 포함해서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황의조의 미친 활약 덕에 보르도는 전반 추가 시간 만회골을 내줬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2-1 승리를 맛봤다.

보르도의 장 루이스 가셋 감독은 최근 황의조를 제 포지션인 중앙 공격수로 기용하며 제 경기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전술 변화와 동시에 선수의 실력을 이끌어냈다.

가셋 감독은 "나는 황의조의 공격수로 모든 부분을 좋아한다. 적극적으로 압박을 가하고 때로는 수비에 가담하고 필요할 때는 공격에 잘한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황의조는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정말 그는 감독에게는 이상적인 선수나 다름없다"라고 덧붙였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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