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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세계 각국, 속속 고강도 봉쇄…폭동 · 방화 거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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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코로나 기세가 꺾일 줄 모르자, 세계 여러 나라가 봉쇄 수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야간 통행을 금지하는 나라도 늘고 있는데, 거기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시민 수천 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정부가 밤 9시부터 새벽 4시 반까지 야간 통행금지를 시행하자 이에 항의하는 시위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