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단독] 노 前 대통령 일가 사찰 문건…청와대·국정원 손발 '착착'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과거 국정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가를 사찰한 문건을 MBC가 처음 입수했습니다.

이미 재판에서 알려졌던 권양숙 여사 뿐 아니라 노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도 사찰대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사찰을 직접 챙긴건 청와대 민정수석이었습니다.

나세웅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2012년 1월 국정원이 작성한 사찰 문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