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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갤럭시S21 가격 19만원대 흥행에 전작 S20 및 노트20 울트라 특별 할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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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2021년 신축년 ‘하얀 소’의 해를 기념하여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에서도 한정판인 ‘갤럭시 S21 울트라’가 지난 21일 출시됐다. 2021년을 모티브로 하여금 갤럭시S21 시리즈를 통해 출시한 한정모델인 만큼 물량도 딱 21대만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정판에 초고가 황금폰이라는 요소가 담겨 있는 ‘황금황소 에디션’의 출고가격은 2만 140달러로 한화로 약 2200만원에 달한다. 갤럭시S21 울트라 황금황소 에디션은 블랙 헤비 티타늄으로 만든 뒷면 외관에 진짜 금으로 한번 덧입히고, 중앙에 황소 머리 부조를 부착했으며 소의 눈은 두 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하여 고급스러움을 담은 것으로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세밀하게 제작됐다.


앞서 지난 15일 언팩 행사를 시작으로 2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와 비교하면 한 달 정도 빠르게 출시된다. 이동통신 관계자는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 부진과 급부상하고 있는 애플의 5G시장 점유율에 대응하기 위해 갤럭시S21시리즈를 보다 빨리 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갤럭시S21 시리즈는 지난 갤럭시S9 이후 3년만에 처음으로 출고가를 100만원 미만으로 책정하여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G 플래그십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으로는 이례적으로 출고가를 낮추었다. 99만9천9백원으로 정해진 출고가와 함께 이동통신 3사의 공시지원금 역시 최대 50만원으로 적용 받아 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최신의 기술이 반영된 갤럭시S21 시리즈가 기존 모델에 비해서도 월등히 우수한 조건에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높은 사전예약율을 보였다.


보다 빠르게 갤럭시S21 시리즈의 개통이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갤럭시S21 시리즈 이외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이뤄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갤럭시S21 기본형을 온라인 최저 가격인 19만원에 판매하고 가장 판매율이 높은 갤럭시S21 울트라도 6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의 첫 번째 5G모델로 꾸준히 높은 판매율을 선보이고 있는 아이폰12시리즈 중에서는 미니가 18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뉴버스폰에서 개통과 함께 지급되는 역대급 사은품이 함께 하고 있어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11종의 사은품이 담겨있는 기프트박스를 별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에어팟 프로를 사은품으로 내걸었다. 합리적인 가격과 조건으로 스마트폰을 개통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시세 비교 커뮤니티에서는 갤럭시S21 개통과 관련한 뉴버스폰 카페 정보가 공유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동통신 3사의 공시지원금 외에 뉴버스폰만의 혜택이 추가되어 “스마트폰 성지”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S10 5G 공짜폰을 시작으로 갤럭시S20 울트라 가격 10만원대, 노트20 울트라 가격 40만원대 구매가 가능해졌다.

세부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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