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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찰, '이용구 부실수사 의혹' 재차 사과…"국민께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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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음주폭행 사건과 관련해 담당 수사관이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고도 '못 본 걸로 하겠다고' 말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이렇게 뭇매를 맞은 경찰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어제(25일) 출근길에도 택시기사 폭행 여부에 대해 말을 아꼈습니다.

[이용구/법무부 차관 : (폭행 혐의 인정하는지?) 사건이 진행되고 있는데 조사 중이라 말씀드리기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