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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자막뉴스] '최고 실세' 김정은 최측근 사위가 한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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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관의 류현우 전 대사대리가 가족과 함께 국내에 입국해 정착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노동당 39호실 전일춘의 사위가 국내에 들어와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 39호실'은 노동당의 통치자금을 관리하는 곳으로 외화 획득 사업도 관여합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전일춘 실장은 북한 권력의 실세 중 실세로 꼽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