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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돈스파이크, ♥열애 중이라더니…"ㅅㅎ 사랑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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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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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의미심장한 초성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돈스파이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밥상부터 정식당의 만찬. 서프라이즈의 연속. 수많은 케이크와 60여잔의 아메리카노를 남긴 인생 최고의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돈스파이크는 이날 46번째 생일을 맞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케이크와 정성이 가득 담긴 생일 밥상, 사랑스런 풍선들로 꾸며진 곳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돈스파이크의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해당 글에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 ㅅㅎㅇ ㅅㄹㅎ"라고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ㅅㅎ야(아) 사랑해'로 풀이하며 돈스파이크의 연인 이름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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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과의 50일을 자축하며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하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전문.

46번째 생일. 1. 25. -독후감 아침 엄마 밥상부터 정식당의 만찬. 서프라이즈의 연속. 수많은 케이크와 60여잔의 아메리카노를 남긴 인생 최고의 생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 ㅅㅎㅇ ㅅㄹㅎ p.s. 육숙희 이사님 케이크 자기 거라고 센스 넘치는 서프라이즈까지 치자면 총 5번의 서프라이즈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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