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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기아, 작년 판매왕에 김경수 잠실점 과장 '494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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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아 잠실지점 영업과장 판매왕으로 첫 선정, 2020년 연간 494대 판매

‘고객 최우선’의 마음가짐과 진정성이 판매 우수자들의 성과 원동력으로 꼽혀

아시아경제

작년 기아 판매왕으로 선정된 김경수 기아 잠실지점 영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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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기아가 2020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김경수 잠실지점 영업과장(43)이 작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김경수 영업과장은 2020년 한 해 동안 494대를 판매해 기아 판매왕에 선정됐다.


2019년 409대를 판매 2위를 기록하며 판매 우수자 탑(TOP) 10에 이름을 올렸던 김경수 영업과장은 이번에 판매왕으로 처음 선정됐다.


김경수 영업과장은 "고객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해 신뢰를 쌓아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판매왕으로 처음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모두다 고객분들과 동료직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김경수 영업과장에 이어 이광욱 상암지점 영업부장이 427대, 정송주 망우지점 영업부장은 397대, 이선주 당진지점 영업부장이 370대, 김계동 군포지점 영업부장이 365대 판매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박광주 대치갤러리지점 영업부장, 고상희 상계지점 영업부장, 윤석찬 영등포지점 영업부장, 김학준 화정지점 영업부장, 이효순 신길지점 영업부장이 기아 판매 우수자 탑 10에 이름을 올렸다.


회사 측은 판매 판매 우수 직원들은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향과 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차종을 소개하는 ‘고객 최우선’의 마음가짐과 신뢰도를 높이는 한결같고 진정성 있는 고객 응대, 세단부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까지 아우르는 상품성 높고 매력 있는 기아의 라인업을 지난해 판매 성과의 주요 원동력으로 꼽았다.


기아 관계자는 "최근 사명과 로고를 바꾸고 새로운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포한만큼 혁신적인 제품과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이에 걸맞은 고객 중심의 맞춤형 프로모션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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