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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2020년 배달 앱 결제규모 2019년 대비 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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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12월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결제금액은 1조 4,407억 원으로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에 따르면, 두 서비스의 연간 결제금액은 2018년 3.9조 원, 2019년 7조 원, 2020년 12.2조 원으로 추정됐다.

이 조사결과는 10대의 결제금액과 전화주문, 현장결제, 쿠팡이츠, 카카오톡 주문하기, 기타 중소형 배달 앱의 결제금액 등은 제외된 수치여서, 측정에서 제외된 결제액까지 포함하면 실제 배달 앱 시장규모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배달 앱의 결제금액은 한국인 만 20세 이상 개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배달의 민족, 요기요에서 결제한 금액을 추정한 것으로, 소비자 결제 내역에 표시된 내역을 기준으로 했다.

한편, 배달 앱 사용자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020년 12월 배달의 민족의 사용자는 1,373만 명, 요기요는 717만 명, 쿠팡이츠는 258만 명으로 3개 앱 모두 역대 최대 사용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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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wiseapp(ym.cha@ideaw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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