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이슈 넷플릭스 세상 속으로

송강, 의외의 넷플릭스 취향..."'에밀리 파리에 가다' 추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송강이 의외의 넷플릭스 취향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스위트홈에서는 넷플릭스 뭐 보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최근 큰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의 주역 이시영, 이진욱, 이도현, 송강이 출연해 저마다의 콘텐츠 취향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강은 미국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추천했다. 미국인 에밀리가 로맨틱한 파리의 명품 마케팅 회사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20대 여성들의 지지를 받은 작품이다.

이에 이시영은 "되게 의외다"라며 놀라워했고 송강은 "멋있는 풍경들이 많이 나온다. 캐릭터들이 되게 매력 있다. 지금 여행을 못 가니까 대리만족으로 보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시영은 액션 영화 '올드가드'를 추천했다. 그는 "주인공인 샤를리즈 테론이 내 워너비다. 그래서 봤는데 역시 너무 멋있더라"라며 눈을 반짝였다.

한편, 이들이 열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송강 분)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12월 공개돼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