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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쉬게 해줘" 손흥민, 교체 투입돼 FA컵 16강행 견인…벌써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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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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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시즌 10호 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잉글랜드 FA컵 16강행을 이끌었다.

시즌 16골 10도움째를 올리며 벌써 10골-10도움 고지를 밟았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하이 위컴의 애덤스 파크에서 열린 2020-2021시즌 FA컵 4라운드(32강)에서 위컴에 4-1로 역전승했다.

2부리그 꼴찌인 약체 위컴을 맞아 토트넘은 베일과 비니시우스, 모우라를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손흥민과 케인은 모두 벤치에 앉았다. 하지만 토트넘은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전반 막판에야 베일이 간신히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추가골 없는 불안한 경기가 이어졌다.

후보들의 고전이 이어지자 모리뉴 감독은 후반 들어 급하게 손흥민과 케인, 호이비에르와 은돔벨레 등 주전을 모조리 투입했다.

결국 경기 종료 3분 전인 후반 42분 윙크스가 역전골을 기록했고, 1분 뒤엔 손흥민이 단독 돌파에 이은 정확한 패스로 은돔벨레의 추가골을 도왔다. 시즌 10호 도움이었다.

쾌조의 감각을 자랑하며 지난 시즌 6월에 달성했던 시즌 10골-10도움 고지도 연초에 올라섰다.

은돔벨레가 한 골을 더해 멀티골 활약한 토트넘은 4-1 역전승으로 FA컵 16강행을 확정지었다.

스코어로 보면 대승이었지만 다시 한 번 주전과 후보의 격차를 확인하게 된 경기 내용이었다.

손흥민과 케인 등 주전들은 오늘도 제대로 된 휴식 없이 경기를 소화해야 했다.

손흥민은 올해 토트넘이 치른 6경기 중 5경기에 나섰고, 그 중 4경기에서는 풀타임 활약하거나 경기 종료 직전 교체됐다. / 장동욱 기자

장동욱 기자(eastwoo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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