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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손흥민, 통산 3번째 10-10클럽…토트넘은 FA컵 16강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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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교체 투입돼 3번째 골 도와…벌써 공식전 16골 10도움

토트넘, 2부 최하위 위컴에 선제골 내주고 4-1 역전승…에버턴과 16강 대결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손흥민(29)이 시즌 10호 도움을 올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챔피언십(2부 리그) 최하위 팀인 위컴을 제압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올랐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하이 위컴의 애덤스 파크에서 열린 2020-2021시즌 FA컵 4라운드(32강)에서 탕귀 은돔벨레의 멀티골을 앞세워 위컴에 4-1 역전승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