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그루는 자신의 SNS에 쌍둥이 사진을 올리며 반가운 근황은 전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30세가 된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한그루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했다.
한그루 [그라치아] |
특히 '연애 말고 결혼'에서 연우진과 연인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쌍둥이를 출산했다.
결혼과 동시에 활동을 중단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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