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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 실황 영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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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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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를 극장에서 영화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잃어버린 얼굴 1895’는 서울예술단이 지난 2013년 초연한 창작가무극으로 2021년 서울예술단 창립 35주년을 맞아 공연실황 영화로 제작해 오는 2월극장에서 개봉한다.

서울예술단의 ‘잃어버린 얼굴 1895’는 네이버 후원라이브에 이어 CGV ICECON과 협력해 CGV 전국 40개관에서 단독 개봉된다.

‘잃어버린 얼굴 1895’ 영상화에는 9대의 4K 카메라와 5.1채널 사운드 기술이 동원됐다.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엔드 뮤지컬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생생함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뮤지컬은 연출, 이지나, 극작 장성희, 작곡 민찬홍 등 창작진이 참여했다. 뮤지컬 배우는 차지연, 김용한, 최정수, 강상준, 신상언, 김건혜, 금승훈 등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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