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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날씨] 낮부터 내륙 폭설...태풍급 강풍에 -10℃ 한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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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낮부터 내륙 곳곳에 폭설이 쏟아지고 태풍급 강풍까지 불 것으로 보여 퇴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또 눈이 그친 뒤에는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초봄처럼 포근한 날씨는 봄꽃의 개화를 불렀습니다.

남녘에는 홍매화와 개나리가 폈고 서울에도 복수초가 예년보다 한 달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날씨가 다시 한겨울로 되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