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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32kg 감량' 홍지민 "요요로 60kg대 후반…앞자리 '5'가 목표"(TV는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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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어린시절 생계로 바쁜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준 태권도 관장님을 찾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홍지민은 "(살을) 싹 뺐을 때보다 요즘 요요가 슬슬 올라오고 있어서 올해 신년 계획으로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며 "앞자리를 '5'자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지금은 '6'자 후반이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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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과거 32kg을 감량한 바 있는 홍지민은 살을 빼기 전 후 같은 의상을 입고 다른 느낌을 선사했던 드레스 사진에 대해 "이 옷은 화제가 됐던 옷이다. 제가 2009년에 뮤지컬 '드림걸즈'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때 통통해서 드레스 협찬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래서 드레스를 직접 제작했다. 그러다 보니 반납하지 않고 의미가 있는 옷이라 줄여서 다시 기념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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