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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시몬스, 세미엔 계약...유일한 FA 유격수 그레고리우스, 몸값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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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디디 그레고리우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FA 시장에 유일하게 남은 디디 그레고리우스(31)가 유격수 보강을 원하는 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28일(한국시간) “그레고리우스가 FA 시장에 남은 유일한 유격수가 됐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신시내티 레즈는 모두 그레고리우스가 뛰었던 팀들로 이번 겨울 계약을 위해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오프시즌 유격수 FA 시장은 슈퍼스타급 선수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김하성, 안드렐튼 시몬스, 마커스 세미엔 등 준척급 유격수들이 다수 시장에 나오면서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유격수를 영입하려는 팀들은 적극적으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시몬스(미네소타 트윈스 1년 1050만 달러)와 세미엔(토론토 블루제이스 1년 1800만 달러)도 모두 소속팀을 찾았다. 프레디 갈비스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1년 15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주요 유격수들이 모두 팀을 찾아 계약을 하면서 시장에 의미는 유격수는 그레고리우스밖에 남지 않게됐다. 그레고리우스는 2019년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고전했지만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에서 뛰며 60경기 타율 2할8푼4리(215타수 61안타) 10홈런 40타점 OPS .827로 반등에 성공했다.

FA 포수 J.T. 리얼무토와 5년 1억 1550만 달러 재계약에 성공한 필라델피아는 이제 그레고리우스와의 계약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신시내티 역시 확실한 주전 유격수가 없어 그레고리우스 영입을 고려할 만하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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