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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주말 이동량 늘어 불안"…내일 거리두기 조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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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날씨도 갑자기 좀 풀리고, 확진자 수도 좀 줄어서인지 이용량이 급증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정부가 내일(29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하는데, 최근 선교단체 시설을 비롯해서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서,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방역당국은 설 연휴를 2주 남겨두고, 확진자 증가폭이 커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