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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개봉 첫 날 6만 동원…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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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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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 개봉 첫날인 27일 박스오피스 1위와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일인 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좌석판매율까지 1위를 차지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당일 6만 6천여명이 극장을 찾았고, 33.7%의 좌석판매율(사회적 거리두기 이전 기준 67.4%)을 기록했다. 특히 이는 메가박스에서만 상영한 결과로 만든 수치다.

누적 발행 부수 1억 2천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극장판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

19년간 정상을 지켜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치고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2020년 전 세계 영화 흥행 수익 5위를 달성한 글로벌 메가 히트작으로 국내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워터홀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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