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저소득층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를 오는 2월 1일부터 발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발급되며 전국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만원 오른 연간 10만원이 지원된다.
신규 발급 대상자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와 문화누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급 자격이 유지된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금액이 재충전된다.
기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올해 자동 재충전 대상인지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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