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골프가 출시한 프렌즈 비비드 장갑. /사진=카카오프렌즈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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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카카오 VX(대표 문태식)의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가 트렌디한 영 골퍼를 위한 ‘프렌즈 비비드 장갑’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장갑은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 총 7가지 비비드한 컬러로 구성했다. 심플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레드, 그린, 핑크, 옐로우 등 비비드한 컬러로 매력을 더한 것. 또 손등에는 ‘카카오프렌즈’ 6종 캐릭터 이미지를 포인트로 부착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최상급 양가죽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은 물론 부드러운 착용감과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통기성을 극대화해 편하고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사이즈는 남성용 22~25호, 여성용 18~21호 등 총 7종으로 출시됐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3만8000원이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공식 온라인사이트와 ‘프렌즈 스크린’ 한남, 판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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