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삼성전자는 28일 갤럭시S21 시리즈 일부 모델의 사전 개통 물량 부족으로 예약자 개통 기간을 1주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22일부터 이날까지로 예정된 예약자 개통 기간은 2월 4일까지로 변경됐다.

예약자 대상의 사은품 신청 기간도 1월 15일∼2월 5일에서 1월 15일∼2월 15일로 바뀌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21 팬텀 그레이, 팬텀 바이올렛, 팬텀 핑크와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블랙 색상이 다른 모델보다 물량이 더 부족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https://www.samsung.com/sec/notice/273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jos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