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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빅뱅 탑, 29600원 빵 배달하며 뜬금 자기소개 "저는 서른 다섯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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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서울 유명 빵집 빵 배달 인증
네티즌들은 즐거운 반응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텐아시아

/사진 = 빅뱅 탑 인스타그램-텐아시아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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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탑이 빵 배달 주문 내역을 공개해 화제다.

빅뱅 탑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내돈내산태어나기전기분"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서울의 한 빵집에서 빵을 배달시킨 내역을 캡처해 올렸는데, 탑은 슈크림빵, 월병, 야채사라다빵, 소시지피자, 팥빙수, 피자빵 등 총 2만9600원어치를 주문했다.

특히, 탑은 가게 사장님에게 란에 "저는 서른 다섯 살. 우리 엄마랑 아빠가 XXX(빵집 이름)에서 처음 만나서 저를 낳으신 그 집"이란 글을 적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너무 귀엽다", "모나카 아이스크림 주문했어야죠"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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