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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현실이 된 "다 터트릴 거야"…들불처럼 번지는 '학폭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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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이다영 선수의 SNS에서 촉발된 '학폭 미투'가 스포츠계를 넘어 연예계와 사회 전방위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이다영·이재영 선수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학폭' 이슈가 수면 위로 떠 올랐는데요.

피해자는 글을 통해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은 생각하지 않은 채 SNS에 올린 게시물을 보고 가해자가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