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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AZ백신 빗줄기 뚫고 달려 빛고을 도착…3천200명 접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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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게임 체인저' 기대, 26일부터 접종 시작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받는 백신이 빛고을 광주에 도착했다.

광주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 2월 4일 이후 387일 만이다.

25일 광주 광산구 보건소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북 안동공장에서 위탁 생산돼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를 거쳐 온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배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