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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피부 찢고 삐져나온 다리뼈…타이거 우즈는 어떤 수술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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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쇄 개방 골절' 접합 수술…근막절개술로 혈관 압박 해소

피부 감염 방지가 관건…피부·근육 이식 수술 가능성도

"뼈 접합과 상처 봉합에만 6∼9개월…당분간 걷지 못할 것"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전복 사고로 다리에 중상을 입은 뒤 응급 수술을 받았다.

CNN 방송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미국 언론은 24일(현지시간) 우즈가 장시간에 걸쳐 받은 수술의 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경과를 전망했다.

◇피부 찢고 삐져나온 다리뼈…'분쇄 개방골절' 접합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