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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팝업★]'한의사♥'강소라, 임신 8개월 근황..볼살 통통 양수리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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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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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인스타



배우 강소라가 임신 중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5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콧바람쐬러 #양수리 #애미야바람이차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약 두달만의 SNS 업로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단발머리를 한 강소라가 반려견과 함께 양수리의 한 카페에서 힐링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이 코앞으로 다가온 예비엄마 강소라의 전보다 살이 오른 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해 8월 29일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으며, 당사자와 직계가족만 함께하는 간소한 자리로 대체했다.

이후 강소라는 3개월 뒤인 11월 임신 소식까지 전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강소라에게 찾아온 따뜻한 소식을 전하려 한다. 강소라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강소라는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강소라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결혼부터 임신 소식을 연이어 전하고 SNS를 통해 가끔씩 전해지는 강소라의 여전히 예쁜 일상에 네티즌들은 감탄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 영화 '써니', '해치지 않아'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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