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진재영, 16년 전 세상 떠난 친오빠에 애틋한 마음 "보고 싶었어" [★해시태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진재영이 세상을 떠난 친오빠에 대해 그리움을 토로했다.

진재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서울 출장은 너무 바쁜 일정이라 숨 쉴 틈도 없었지만 그래도 이번 서울 미팅 끝나고 꼭 만나고 가고 싶었던 한 사람. 울 오빠. 너무 보고 싶었어. #나의정신적 지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국화꽃을 들고 있는 진재영의 손이 담겨 있다.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노란 국화가 눈길을 끈다.

진재영의 매니저로 활동했던 친오빠는 16년 전 심근경색으로 돌연 사망했다. 이후 진재영은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