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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한국시간)과 2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유로파리그 32강전 2차전 결과 16강에 오른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아스널(이상 잉글랜드) ▲비야레알, 그라나다(이상 스페인) ▲AC밀란, AS로마(이탈리아) ▲샤흐타르,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 ▲아약스(네덜란드)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영보이스(스위스) ▲슬라비아 프라하(체코)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몰데(노르웨이) ▲레인저스(스코틀랜드) 등이다.
잉글랜드에선 4팀 중 3팀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루 전 토트넘이 볼프스베르크(오스트리아)를 제치고 16강에 선착한 가운데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각각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와 벤피카(포르투갈)를 따돌리고 16강에 합류했다.
반면 레스터시티는 홈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에 0-2로 패배하면서 0-2로 잉글랜드 팀 중 유일하게 탈락했다.
분데스리가 팀들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이날 바이어 레버쿠젠은 영 보이즈에 0-2로 패배하면서 1·2차전 합계 3-6으로 졌고, 1차전에서 몰데와 3-3으로 비겼던 호펜하임 역시 2차전에서 0-2로 패배하면서 유로파리그 여정을 끝냈다.
또 32강에 오른 유일한 프랑스 팀이었던 릴은 아약스에 합산 점수 2-4로 밀려 탈락했다.
유로파리그 16강 조추첨은 이날 진행된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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