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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기성용 성폭력 의혹' 폭로자 측 "충분하고 명백한 증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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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대리인 "기성용 측 압박 있었다…기성용·구단에 증거 제출하겠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안홍석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미드필더 기성용(32·FC서울)에게 초등학생 시절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이들이 "증거는 충분하고 명확하다"며 공개 의사를 밝혔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틀 전 밝힌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고 거듭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