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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심진화♥' 김원효, 태풍이로 알게 된 부모 마음.."나도 이 정돈데 우리 부모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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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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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인스타



김원효가 태풍이를 생각하는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코미디언 김원효는 2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노무새끼내새끼 참...인연이란... 태풍이를 먼 곳으로 입양보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네요.^^ 나도 이정돈데 우리 부모님은 나를 서울 보내고 어찌 살았을까...(^^) #감사합니다 #잘키워주셔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효와 심진화의 반려견 태풍이는 늠름한 자태를 뽐내며 웃고 있다. 김원효는 가족이 된 태풍이를 생각하며 부모님의 마음이 비슷하지 않았을까라고 하며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두 부부는 최근 유기견 태풍이를 입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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