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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M'을 3월 26일 출시한다.

회사 측은 트릭스터M의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연재 영상 '기다리면서 뭐하지?' 2화에서 서비스 시작 일자를 공개했다. 영상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드릴 월드'에서 볼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3월 26일 00시부터 모바일과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

스페셜 보상 투표 이벤트도 진행한다. 트릭스터M 공식 홈페이지에서 '매지션 망토', '아이스크림 드릴', '플레이트 벨트', 칭호 '기다리면서 보상받지' 중 하나에 투표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2종의 아이템을 게임 론칭 시 받는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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