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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공수처, 출범 이후 총 370여건 수리…시효 임박 사건 대검에 이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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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허경준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출범한 지 30여일 지난 시점에서 총 370여건의 사건을 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수처는 26일 출범 이후 모두 371건의 사건을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 중 공소시효가 임박한 사건 6건을 대검찰청에 이첩했다.

공수처법에 따르면 처장은 피의자, 피해자, 사건의 내용과 규모 등에 비춰 다른 수사기관이 수사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사건을 타 기관에 이첩할 수 있다.

공수처에서는 현재 김 처장과 여운국 차장 등 검사 2명, 검찰 파견 수사관 10명 등이 사건 수리와 이첩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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