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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특별법 통과됐지만…가덕도에 첫 삽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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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통과됐지만…가덕도에 첫 삽은 언제쯤?

[앵커]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다만 공항의 경제성이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여전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할 국토부는 큰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동남권 신공항 사업은 2006년 노무현 정부 때 처음 검토됐습니다.

이후 가덕과 밀양이 경쟁하다 5년 전 박근혜 정부는 김해공항 확장이라는 절충안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