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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다시 400명대…'거리두기 · 5인 금지'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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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곳곳에서 환자가 이어지면서 하루 추가 확진자는 최근 300~400명을 계속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산업단지에서도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집단감염이 확인된 곳은 경기 양주의 남면 산업단지입니다.

이곳의 한 업체에서 근무했던 나이지리아 국적 노동자가 어제(25일) 숨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