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산재사고 막아라"...중대재해법에 '안전 최우선'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흡한 안전 조치로 산재 사고가 나면 경영책임자 등을 1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산업계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업마다 산업현장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산재를 예방하는 다양한 조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최근 산업재해 청문회를 처음으로 개최한 자리.

포스코와 LG디스플레이,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쿠팡 등 9개 기업 대표들은 잦은 산재사고에 연신 고개를 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