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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펜트하우스2' 진지희, 한지현·최예빈 '학폭' 고발→신은경 충격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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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펜트하우스2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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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펜트하우스2' 진지희가 학폭을 고발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청아예고 학폭을 고발한 유제니(진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로나(김현수)와 유제니는 주석경(한지현), 하은별(최예빈), 이민혁(이태빈)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이들은 배로나와 유제니를 화장실에 가둬 청아예술제 예선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탈출한 배로나는 주석경, 하은별, 이민혁을 학교 폭력으로 고발했다. 그러나 유제니는 배로나를 배신하고 자작극으로 몰았다. 결국 학생위원회에 회부됐고, 배로나가 가해자로 몰리던 중 유제니가 나타나 피해자였음을 고백했다.

유제니는 증거 영상과 함께 자신이 1년 동안 왕따를 당하며 탈모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를 본 유제니의 엄마 강마리(신은경)는 충격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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