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김준희 인스타

김준희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27일 오후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여보랑 처음 만났던 3년전 생일이후 3번째 함께 하는 미리 생일. 3월 1일은 아무래도 바쁠걸 예상해 저희 부부는 오늘 유일하게 쉬는 토요일인 오늘 생일디너를 하러 나갔어요. 맨날 붙어있는데 어쩜 이렇게 맨날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해주는지"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뭘하나 하더라도 센스 만점인 이남자가 내 남편이라니!!!!! 아 정말 너무 감사해 여보"라며 "매일매일 날 행복하게 해줄게 뭐있을까 고민하는게 가장 행복하다는 내남편 그런 내남편이 우주최고. 사랑해 여보 너무너무너무"라고 덧붙여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준희는 이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비주얼 부부답게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남편이 준비한 생일 이벤트에 행복해하는 김준희의 모습이 꽃보다 아름답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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