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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동성, 의식 흐릿한 상태로 병원행 “생명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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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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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41)이 어지럼증 호소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김동성은 전날 오후 지인으로부터 119에 “환자가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 당시 김동성은 대화가 가능한 상태였고 생명에 지장이 없었다.

극단적 선택이나 시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김동성은 일반이송으로 신고가 들어와 이송됐다.

김동성은 최근 아이들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못한 미안함, 과도한 사생활 노출 등에 대한 괴로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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