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김형우♥’ 박은영, 조리원 퇴소 후 현실육아 시작한 아들맘 “정신없어”(‘와이파크’)[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본격적인 육아를 공개했다.

박은영은 지난 26일 유튜브 개인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에 ‘현실육아시작!!육아vlog 우는아기달래기 응가체조와마사지’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박은영은 “드디어 천국 조리원을 나와 본격적인 육아모드에 돌입했어요!! 부모는 처음이라 좌충우돌 정신 없지만.. 범준이 얼굴을 보면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된답니다”라며 “영상찍을 여유조차 쉽게 허락되지않아 길이가 짧지만 예쁘기 봐주세요”라고 전했다.

동영상에서 집에 돌아온 후 박은영은 택배와 짐을 정리할 여유도 없이 육아가 시작됐다. 기저귀를 갈고 우는 아들을 달랬다. 짐볼에도 앉아 아기를 재우려고 고군분투 했다.

OSEN

남편 김형우도 아들을 재우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아들이 아빠 품에 안겨 1시간 반째 잠을 자고 있었고, 밥을 먹은 뒤에 트림까지 시키는 등 현실 육아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형우는 아들에게 “아빠”라고 얘기하자 박은영은 “엄마 먼저 해야 하는데 왜 아빠 먼저 시키려고 하냐”고 질투했다.

또한 박은영은 아들 스트레칭을 시켜주고 장마사지까지 시켜주고는 큰 일을 본 아들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 능숙한 엄마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은 2019년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동영상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