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도심 내 집회금지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법원은 3·1절을 앞두고 대규모 집회에 대해 여전히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불허 결정을 내렸다. 서울 도심 집회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불러왔던 지난해 광복절과 같은 위험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시간과 인원 등을 제한한 일부 집회는 허용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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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서울시는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9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 110명보다는 19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21일 100명과 비교해서는 9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7일 120명, 21일 106명이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331명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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