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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취임 후 네 번째 3·1절 기념사...문 대통령 고민 깊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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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은 102주년 삼일절입니다.

취임 후 네 번째 삼일절을 맞는 문재인 대통령도 휴일, 별다른 일정 없이 기념사를 다듬는 데 공을 들였는데요.

특히 올해는 한일관계 경색 국면 속에 삼일절 기념사 고민도 어느 때보다 깊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제강점기, 나라를 빼앗긴 민족의 설움과 독립 의지를 되새기는 날이니만큼 삼일절 기념사에는 과거사 언급이 빠질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