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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손흥민, 토트넘 번리전 선발 출격 ‘시즌 19호골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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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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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손흥민(29)이 번리전에 선발 출격한다. 시즌 19호골을 정조준한다.

토트넘과 번리의 2020∼2021 EPL 26라운드 경기는 토트넘 안방에서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에 펼쳐진다.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손흥민을 포함해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루카스 모우라,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토비 알더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세르쥬 오리에 그리고 위고 요리스가 번리 타파에 나선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의 골 소식에 이목이 쏠린다. 번리는 지난해 손흥민이 국제축구연맹(FIFA)푸스카스 상을 받는 득점을 터트린 상대다.

최근 기억도 좋다. 번리와의 지난 맞대결에서 손흥민이 결승골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머리로 방향을 바꿔 번리의 골망을 흔든 바 있다. 당시 골로 손흥민은 잠시 EPL 득점 단독 선두에도 올랐었다.

좋은 기억이 많은 번리를 상대하게 된 손흥민이 시즌 19호골을 기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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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AP/뉴시스·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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