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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호가 될 순 없어' 조영남·송창식→전유성, 김학래♥임미숙 30주년 축하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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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1호가 될 순 없어 /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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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감동적인 리마인드 웨딩에 후배들이 눈물을 보였다.

2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30주년 리마인드 웨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창식과 조영남은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30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방문했다. 젊은 시절 같이 했던 추억들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코미디언 심형래, 박미선, 최양락, 팽현숙 부부, 전유성, 등 수많은 동료들이 두 사람의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을 통해 감동의 편지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끝으로 송창식은 두 사람을 위해 '우리는'을 선사했고 장도연, 김지민, 이은형 등은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김학래는 "정말 창식이 형한테 감사한 게 성대 결절로 수술을 했는데도 와서 노래를 불러주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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