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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줌인]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자주 업데이트하면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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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김영우 기자] IT동아 편집부에는 하루에만 수십 건을 넘는 보도자료가 온다. 대부분 새로운 제품, 혹은 서비스 출시 관련 소식이다. IT동아는 이 중에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 몇 개를 추려 기사화를 한다. 다만, 기업에서 보내준 보도자료 원문에는 전문 용어, 혹은 해당기업에서만 쓰는 독자적인 용어가 다수 포함되기 마련이다. 이런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를 위해 IT동아는 보도자료를 해설하는 기획기사인 '뉴스 줌인'을 준비했다.

출처: 엔비디아(2021년 02월 26일)
제목: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을 위한 새로운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 공개

요약: 엔비디아(Nvidai)가 지포스 RTX 3060(GeForce RTX 3060) GPU를 위한 최신 지포스 게임 레디(GeForce Game Ready) 드라이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드라이버는 아웃라이더스(Outriders) 데모 버전, 인왕 2: 컴플리트 에디션(Nioh 2: The Complete Edition) 내 엔비디아 DLSS,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Mount & Blade II: Bannerlord) 내 엔비디아 DLSS, 레인보우식스 시즈(Rainbow Six Siege)의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 테스트 서버를 지원한다. 또한, 최신 게임들을 위한 25가지의 새로운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의 원클릭 최적 게임 설정(Optimal Game Settings) 프로필을 소개한다.

IT동아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에 대한 설명(출처=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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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장치 드라이버(Device driver)란 특정 하드웨어를 해당 시스템에서 정상적으로 구동하기 위해 설치하는 전용 프로그램을 뜻한다. 하드웨어를 시스템에 장착하더라도 그에 맞는 장치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으면 전혀 구동을 하지 않거나 구동하더라도 제 성능을 내지 못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제에는 자체적으로 상당수의 장치 드라이버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키보드나 마우스와 같은 범용적인 하드웨어, 혹은 출시된 지 오래된 하드웨어의 경우는 별도로 장치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꽂기만 하면 알아서 잘 작동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최신 하드웨어의 경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최신 드라이버를 꼭 설치해 줘야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일부 하드웨어의 경우, 제조사에서 주기적으로 새로운 버전의 드라이버를 배포하는 경우도 있다. 최신 버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성능이 향상되거나 호환성 및 오류 문제가 개선되기도 한다. 특히 엔비디아나 AMD 등의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은 주목받는 최신 게임이 나올 때마다 자사 그래픽카드의 드라이버 역시 새로운 버전을 개발해 배포한다.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된 엔비디아의 지포스 게임 레디(GeForce Game Ready) 드라이버 역시 그런 경우다. 최신 버전의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에는 특정 게임의 구동 성능을 높이기 위한 최적화 코드가 포함되어 있어 구 버전 드라이버를 이용할 때에 비해 좀 더 나은 초당 프레임, 혹은 개선된 화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만약 시스템 사양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몇몇 게임의 원활한 구동이 되지 않는다면 그래픽카드 제조사의 홈페이지를 방문, 최신 버전의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해 설치해보자.

한편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의 경우 지포스 게임 레드 드라이버 외에 지포스 그래픽카드 최적화를 돕는 추가 소프트웨어인 ‘지포스 익스피리언스(GeForce Experience)를 함께 배포하는데, 이를 실행하면 사용자의 시스템에 설치된 게임 목록을 감지, 각 게임에 최적화된 그래픽 품질 옵션으로 자동 조절해주는 기능도 지원한다. 게임 내 그래픽 품질 옵션에 표시된 각 항목의 의미를 잘 모르겠다면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의 자동 설정 기능을 이용해 볼 만하다.

참고로 AMD 역시 주기적으로 자사의 그래픽카드용 드라이버인 ‘라데온 소프트웨어(Radeon Software)’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곤 한다. 이 역시 최신 버전이 나올 때마다 게임 최적화 코드가 보강되며, 시스템에 설치된 게임 목록을 감지해 최적화 옵션을 설정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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