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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에 눈·비…중부지방엔 돌풍·천둥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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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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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월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나 눈이 오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충청도와 남부지방에서 내리는 약한 비가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라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영서·충북 북부·경북(남부 내륙 제외)·경남 동해안 30~80㎜, 충청권·남부지방·제주도는 20~60㎜의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와 경기 북부, 경북 북부는 기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에서 10~40㎝, 경기 북부와 경북 북부 3~8㎝, 충북 북부는 1~5㎝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춘천 4도 △강릉 7도 △대전 8도 △청주 8도 △대구 7도 △광주 10도 △전주 9도 △부산 12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8도 △강릉 9도 △대전 15도 △청주 15도 △대구 17도 △광주 16도 △전주 16도 △부산 16도 △제주 19도 등으로 전망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라며 "비가 오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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