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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경미♥윤형빈 아들, 비주얼 정말 놀랍네..오빠 된 준이 훈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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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정경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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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인스타그램



정경미가 아들에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8일 개그우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이오빠. 7년동안 사랑 독차지하다 오빠된 1호 아기.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 많이 많이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아들 준이의 모습이 담겼다. 준이는 특히 커다란 눈망울에 아역 배우를 연상하게 할 만큼 벌써부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정경미는 오빠가 된 준이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공감과 응원을 불렀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게 됐다.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의 DJ를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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