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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4경기 연속 선발출전’ 지동원, 공격포인트 불발...뉘른베르크전 67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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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지동원(30, 브라운슈바이크)이 4경기 연속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운슈바이크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 ‘2020-2021독일 분데스리가2 23라운드’에서 홈팀 뉘른베르크와 0-0으로 비겼다. 승점 21점(-22)의 브라운슈바이크는 강등권인 17위로 추락했다.

지동원은 4-2-3-1 전술의 왼쪽 날개로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지동원은 6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지동원은 후반 19분 위협적인 크로스를 올렸지만 동료의 헤딩슛이 골대를 벗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다. 지동원은 후반 22분 마르셀 뵈아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브라운슈바이크 임대이적 후 지동원은 꾸준히 선발명단에 포함돼 감독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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