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블랙핑크 제니, 지드래곤과 열애설엔 침묵했지만…멤버 로제는 응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 이후 6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제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로제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로제의 솔로 앨범 콘셉트 포토가 담겼다. 제니는 로제의 SNS 계정을 태그해, 오는 12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로제를 응원했다.

제니가 SNS에 게시물을 올린 것은 지난달 24일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6일 만이다.

당시 제니와 지드래곤이 1년째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집을 오가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1년째 열애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서 회사가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며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측근들의 증언들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은 '사실'로 받아들여진 분위기다.

제니는 2012년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 수록곡 '그XX'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연습생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고, 이듬해에는 지드래곤 솔로 앨범 '쿠데타' 타이틀곡 '블랙'을 피처링해 '인기가요' 무대에 함께 출연기도 했다. 이어 핑크빛 열애설까지 나오자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